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남맥치과입니다.

 

 

저희 치과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이 치과, 믿어도 되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지 않으실 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자 의사로서

제가 어떤 신념을 갖고 진료하는지도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치과의사가 되고자

다짐했던 데에는

 

어릴 적 한 치과에서 받았던

잊지 못할 따스한 기억이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곳의 원장님은

처음 유치가 흔들리던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 사랑니를 뽑을 때까지

 

늘 한결같이 밝은 얼굴로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아프진 않은 지

부드러운 말투로 다독여 주셨고,

치료가 끝난 뒤엔 사소한 이야기에도

정성껏 귀 기울여 들어 주셨죠.

 

 

그 따스함 덕분에

‘치과 = 두려운 곳’이라는 공식이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저는 이 곳에서

 

하남맥치과라는 간판을 달고

여러분을 따스하게 맞이할 수 있는

진료실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 그 치과에서 받았던

 

따스한 감정을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치과 하면

무서운 곳, 가기 싫은 곳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남맥치과는 그런 분들께

3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불필요한 치료는 절대 권하지 않고,

항상 여러분의 자연치아를 지키는데

전심을 다 쏟겠습니다.

 

 

“과잉진료를 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치과를 선뜻 찾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적잖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치료를 강행하는 것은

의사로서 크게 그릇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치과가 있는 이유는 치아를 살리고

아픔을 덜어 환자분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드리기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남맥치과는

의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진료하고

정직하고 솔직한 상담을 약속하겠습니다.

 

 

 

 

둘째,

 

통증은 줄이고 만족감은 높일

최선의 진료를 찾겠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치료는 없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환자분에게 딱 맞는 치료계획을 찾고

임상에서 쌓은 노하우와 식견으로

상상이상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하남맥치과의 통증저감 마취 솔루션으로

조금이라도 편안한 진료가 되실 수 있도록

환자분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셋째,

 

환자분이 건강과 웃음을 잃지 않게

끝까지 든든한 평생주치의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임플란트, 치아교정,

사랑니발치, 턱관절치료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분이

하남맥치과를 찾아주셨습니다.

 

예전에 치료받으셨던 환자분이

“문제없이 잘 지낸다”라며

저희를 다시 찾아 주실때면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참 가치 있음을

다시금 깨달으며 벅찬 감정을 느낍니다.

 

 

치료는 끝이 났어도

정기 검진을 위해,

혹은 가벼운 예방치료를 위해,

 

이유 불문

언제든 문을 열고 들어서셨을 때

한결 같은 미소로 이 자리에서 또 다시

맞이해드리는 그런 치과가 되겠습니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약속은

아무 의미가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여러분을 마주했을 때

이 모든 다짐이 몸과 마음으로 표현돼야

비로소 이 글에 의미가 씌워지겠죠.

 

 

어린 시절 제가 경험했던 그 따뜻함을

하남맥치과에서도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하남맥치과 참 괜찮다”

“여긴 진짜 믿을 만하다”라는 기억이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수 있도록,

늘 정직하고 진솔하겠습니다.

 

 

적다 보니 꽤나 긴 글이 됐네요.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께 다시하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 자리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